講座4「ニュース映像に見る韓国の今」(漁船)
講座4「ニュース映像に見る韓国の今」(漁船)
文学サロン「月の舟」での6月25日(水)の講座
「ニュース映像に見る韓国の今」
2014-06-15 YTNニュースより
지난 13일 독도 근해에서 북한 어선 1척이 침몰 도중 우리 측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구조된 선원 5명의 의견을 존중해서 내일 판문점을 통해 이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 해경이 침몰중이던 북한 어선 1척을 구조한 것은 지난 13일 오전.
독도에서 북동쪽으로 65km 정도 떨어진 공해상이었습니다.
이 선박에는 북한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선박은 육지로 예인하던 도중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습니다.
북한 어선에는 오징어 1톤 정도가 실려있던 점으로 미뤄 오징어잡이 어선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어로작업 중 기관고장으로 표류한 뒤 독도 근처까지 떠밀려왔고 어선이 일부 파손되면서 침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원들은 20대에서 40대 남성들이었는데 합동신문에서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판문점을 통해 이들 5명을 모두 북한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경상북도 울릉군 관음도 북방 0.8km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중이던 북한선박 1척이 구조됐습니다.
당시 선원 3명 중 2명은 귀순했고 나머지 1명은 본인 뜻에 따라 표류 나흘만인 지난 3일 북한으로 송환됐습니다.
북한은 귀순한 북한 선원 2명을 우리 정부가 억류하고 있다며 송환을 촉구했지만 이번에 선원 5명을 모두 돌려보내기로 함에 따라 우리 정부가 본인 의사를 존중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됐습니다.
신현준입니다.
きょうの表現練習1 (前半)
하지만 선박은 육지로 예인하던 도중
しかし船は陸地に曳航する途中で
きょうの表現練習2 (後半)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습니다.
波に押し流され沈没しました。
きょうの表現練習3 (全部通して)
하지만 선박은 육지로 예인하던 도중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습니다.
しかし船は陸地に曳航する途中で波に押し流され沈没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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