講座8「ニュース映像に見る韓国の今」(クォンセリ)
講座8「ニュース映像に見る韓国の今」(クォンセリ)
文学サロン「月の舟」での9月10日(水)の講座
「ニュース映像に見る韓国の今」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오늘 오전 숨져
2014-09-07 14:51
걸그룹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 씨가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권씨는 지난 3일 새벽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다
사고를 당해 그동안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강진기자입니다.
교통사고를당해 치료를 받아온 권리세 씨가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걸그룹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권 씨가 오전 10시 10분 쯤 스물세 살의 나이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사고 당시 머리를 크게 다쳤던 권리세 씨를
병원으로 옮겨 장시간에 걸쳐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권리세 씨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재일동포출신으로 2009년 미스코리아 해외동포상을
받은 권리세 씨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3월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습니다.
레이디스코드는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새벽 1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수원 IC지점에서
빗길에 승합차가 전복되면서 고은비 씨가 숨지고,
권리세 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거뒀다고
여러차례 수술에도 불구하고 권 씨는 그동안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은비 씨의 영결식이 열린 이틀 뒤
안타깝게도 숨지고 말았습니다.
당시함께 타고 있던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거뒀다고
YTN 이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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