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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座6「ニュース映像に見る韓国の今」(代案学校)

文学サロン「月の舟」での7月23日(水)の講座
「ニュース映像に見る韓国の今」

“대안 학교 법제화 추진”…폐쇄 우려 반발

　그동안 학교로 인정 받지 못했던 미인가 대안학교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추진중입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대안학교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심수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교생이 책읽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교과 수업보다는 사회 봉사나 지역탐방 같은 세상 구경이 많은 아이들.
　판에 박힌 학교 교육이 싫어 대안학교를 택한 학생들입니다.

• 김혜안 -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학생
  　"나눔 활동도 하고 다른 교과목들도 배우니까 더 재밌고 신선하고..."

　국회에 제출된 대안학교 법안은 이런 미인가 대안교육 시설을 학교로 인정하자는 겁니다.
　문제는 소관부처인 교육부가 준비중인 정부안으로 핵심은 등록제입니다.
　등록 하지않으면 "1년 이하 징역에 처하는 조항이 들어있다"고 고교육부와 협의한 대안학교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등록 이후엔 교육과정이나 학교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시설 폐쇄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선임 - 대안교육연대 사무국장
  　"철학을 교육과정에 놓고 부모들이 인정하고 같이 움직인 학교란 말입니다 이걸 어떻게 강제적으로 막겠다 교육부가 면 납득이 안된다란..."

대안학교 관계자들과 정부안을 논의한 교육부 관계자는 아니라고 하면서 검토여부도 확인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 박성수 -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과
  　"논의는 할 수 있겠지만 정부는 그런 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검토하신적도 없었습니까)그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교육부 안은 하반기 국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수련입니다 가능하도록

きょうの表現練習1 (前半)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ところが肝心の当事者である

きょうの表現練習2 (後半)
　대안학교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代案学校は反発しています。

きょうの表現練習3 (全部通して)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대안학교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ところが肝心の当事者である代案学校は反発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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